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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미국만큼 성장하지 못하는 이유. (유대인)

동기부엉이 2024. 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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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가장 똑똑한 머리를 가진 국가는 미국, 한국, 이스라엘이라고 했다. 손가락에 들 정도로 자부심을 가질 굉장한 머리를 가지고 있음에도 한국은 GDP 순위가 13위를 웃돌고 있다. 물론 지리적 위치나 국민수의 영향도 있겠지만, 비슷한 국가들을 찾아보면 영국과 독일 프랑스가 대표적인데 대부분 20위 안팎에 있다는 점이다.
 
이유에 대해서 생각해보자.
우리는 생각 이상으로 똑똑한 머리를 가지고 있지만, 좀처럼 생각이라는 것을 하지 않는단 것이다.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 이유는 주입식 교육이 대표적이라고 할 수 있고, 답만 외우는 등의 풀이 패턴 때문이다. 이렇게 하면 성공할 거야. 1+1은 당연히 2라는 디폴트 값이 정해져 있고 그것이 성공의 기준이라고 생각한다는 것이다.
 
정이 많은 국가치고는 뇌구조는 굉장히 단순하고 아이러니하다.
나는 토종 한국인이지만 어릴 때 외국 친구와 사귀어본 경험을 통해서 한국인과 미국인의 특징을 조금이나마 찾아볼 수 있었다. 
 
한국과 미국의 공통점은 바로 가족중심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러나 미국 가정은 아이가 주체가 되지만, 한국은 엄마가 가정의 주체가 된다. 무슨 뜻이냐. 바로 아이의 선택을 존중해 준다는 것이다. 그러나 한국은 엄마의 존중이 가장 우선시되고 있기 때문에 엄마의 최종 허락이 떨어져야만이 아이가 행동으로 옮길 수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책임론이다.
 
미국인의 가정은 아이가 다치면 진심으로 아이를 위로하지만, 한국사회는 아이가 장난을 치면 노발대발하며 아주 다 깨부수지! 라며 질책하고는 한다.
 
한국은 다소 폐쇄적인 가정에서 자라기 때문에 폐쇄적인 생각으로 세상을 바라보기 시작하고, 미국인의 특징은 머리가 좋지 않아도 개방적인 사고방식이 가능하다.
그래서 미국인들이 쓰는 저서와 한국인들이 쓰는 저서는 확연한 차이가 있다.
 
배려, 공감, 협동, 존중과 같은 긍정적인 단어는 효용가치가 매우 좋지만
적어도 한국에서는 이러한 행동은 시기질투의 표본이 되거나 나아가 손해 보는 행동이라고 생각한다는 것이다.
 
이런 교육은 어디에서 올까?
바로 가정교육에서 온다. 이 글을 읽고 자신 있게 아니라고 할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
게다가 대한민국의 경우에는 시험에 목숨을 거는 시스템에서 살다 보니 결과를 보여줘야 한다는 증명해야 한다는 것에 몰두되어 그것만이 자신을 증명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고 학생들을 등 떠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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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개방적으로 사고하는 법이 행동력을 키우고 아이디어는 생각만 하는 사람들에게는 쓸모가 없듯이 행동하는 사람들에 의해서 좌지우지된다. 어차피 생각은 거기서 거기다. 누가 실행하느냐에 따라 거액을 손에 쥘지 말지도 결정이 되는데 우리는 이 점을 매우 간과한다.
 
유대인은 장사꾼 기질이 매우 뛰어나다. 한국인은 사기꾼 기질이 매우 뛰어나다.
머리가 좋은 유대인은 장사에서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지만, 한국인은 자신의 좋은 머리를 나쁜 곳에 사용하기 급급하다.
미국과 한국은 가족중심으로 희생하지만, 미국인들은 나를 포함한 가족 중심이고, 한국은 나를 포함하지 않은 가족 중심으로 돌아가 평생을 외롭고 고달프게 살아가는 편이다.
 
한국인은 대체적으로 성장이 빠른 편이다.
공부를 하면 금세 눈에 띄는 성과를 내지만 딱 거기서 멈춘다.
그러나 미국인들은 성장이 더딘 만큼 자신의 길을 단단하게 간다는 점이다.
 
무엇보다 마음이 가진 여유와 긍정은 미국인을 따라갈 수가 없다. 이게 무슨 말이냐면은, 우리는 취업을 못하거나 무언가를 못하거나 하면 엄청나게 스트레스를 받고 불안이 불안을 키워 좀처럼 슬픔에 좌초되고 만다. 그렇듯 여러 개 중 여러 개에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는 반면, 미국인은 하나에 모든 에너지를 쏟아붓기 때문에 다른 것들은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국가를 탓하기에는 지리적으로 한국이 나쁜  위치에 있는 것은 아니다. 게다가 아시아국가를 상대로 장사를 한다면 유럽보다 인구가 넘사벽으로 많기 때문에 강대국인 영국과 독일 프랑스보다도 어쩌면  더 잘 돼야 한다면 잘 됐어야 했다. 그러나 대한민국의 현주소는 그렇하지 못하다는 것이다.
 
실제로 주변에서도 사람들을 관찰하면 보다 창의성을 찾아보기 힘든 건 물론 자신의 주관은 확고한데 보다 타인의 말을 수용하는 자세를 갖지 못하는 모습이 대표적이다. 그 말은 즉 사고가 개방적이지 못한 이유가 가장 크다는 점이고 무엇보다도 한국인은 문맹인이 없을 정도로 거의 모든 국민이 글을 읽고 쓸 수 있는 유일한 민족이자 그만큼 교육체제가 잘 돼있지만 좀처럼 개방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이 드물기 때문에 어느 정도 성과를 이루면 그 이상을 가지 않는 습성도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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