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남자를 구별하는 방법.

세상에는 정말 많은 성향을 가진 사람이 있다. 성장을 하면서 잘못된 방향으로 가 잘못된 가치관을 갖고 사는 사람도 있는 반면, 가난이 주는 고집과 거지근성을 갖고 있는 사람도 있다. 풍요롭게 사는 사람들은 지식은 많아도 지혜가 부족한 경우가 많아 세상을 가볍게 사는 경향이 있듯이 정말 많은 성향을 가진 사람들이 있다.
 
그런데 여성들이 가진 공통적인 특징 한 가지가 있다.
바로 공감대 형성과 잘 물든다는 것이다. 여성이 인간관계 및 자신을 망치는 이유 또한 이 두 가지다.
잘 물든다는 것은 긍정이면 굉장히 좋겠지만 대부분 부정으로 간다. 그래서 한 번 잘못된 물에 물들면 긍정적으로 변할 가능성이 현저히 낮아진다는 것이다. 앞서 여성에 대해 다룬 포스팅에도 나이를 먹은 남성은 변화를 줄 수 있다고 했지만, 여성이 부정에서 긍정적으로 변하는 사례는 극히 드물다. 
 
여성은 좋은 여성이 좋은 어른으로 늙어가지, 나쁜 여성이 좋은 여성이 되기는 정말 낙타가 바늘구멍을 뚫고 들어가는 격이다.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유혹에서 벗어나기가 힘들다는 것이고, 자기 객관화가 되지 않기 때문에 희생적인 연애관계에서도 무지할 정도로 가스라이팅을 당하면서까지 연애를 못 끊는 경우가 흔하다.
 
이런 여성들이 좋은 남자를 만날 수 있을까? 나는 불가능하다고 본다.
그럼에도 글이라도 보고 좋은 남자를 만났으면 하는 바람에 포스팅을 적는다.

일단 좋은 남성을 만나는 방법을 제외하고, 돈을 안 들고 사람을 거를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을 알려주려고 한다.
바로 거울 치료다.
인간관계는 정말 복잡하고, 감정이라는 것이 인간을 지배하기 때문에 이기적일수록 감정적인 예민함이 드러난다. 그런데 인간은 대부분 자신을 숨기고 연기를 하며 사회생활을 하기 때문에 좀처럼 쉽게 알아보기가 힘들다.
 
거울 치료 굉장히 쉽다.
바로 상대방이 내게 하는 행동을 똑같이 해보면 되는 것이다. 만약 쉽게 나에게 상처 주는 말을 일삼았다면, 3번만 그 행동을 똑같이 하면 된다. 그럼 그 사람의 본 성격이 나오고 주변이 당신을 욕하는 상황으로 흘러가게 될 것이다. 그럼 그렇게 물든 사람들도 피하면 되는 것이다. 정말 거짓말 안 하고 이건 남녀노소 불구하고 쉽게 인간관계를 정리할 수 있다.
그리고 자신에게 함부로 하지 않는 사람들은 늘 배려가 있는 사람들이니 가까이해도 좋지만, 그래도 인간관계는 늘 한 다리만 걸치고 있는 것이 좋다. 나이가 들면 들수록 인간관계는 정말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다. (한 두 명 정도는 빼고 말이다) 

이제부터는 좋은 남자를 만나는 방법에 대해서 말해주려고 한다.
 
첫 번째.
눈이 빛나는 남자.
아기들은 대부분 호기심이 많고 마음이 순수하기 때문에 눈이 사시사철 초롱초롱 빛난다. 그래서 아이들을 보면 나 자신도 마음이 깨끗해지고 동심으로 돌아가는 기분에 많은 사람들이 아이들을 보면 행복해한다. 의식을 하지 않아도 말이다. 너무 귀여워 미치겠고, 예쁜 눈을 가진 아이들을 보면 더 치명적이다. 그런데 요즘은 눈이 빛나는 사람들을 찾기 힘들다. 다 새까맣게 타버린 숯처럼 어둡고, 삶에 지쳐있다. 눈은 뇌와 가장 가까이 있는 장기 중 하나이자 좋은 생각을 할수록 시신경이 발달해 눈이 빛이 난다. 그럼에도 부정적인 생각을 하게 되면 눈빛 역시 달라진다.
대부분 긍정적인 생각을 가진 사람들의 눈빛은 빛이 나고, 초점이 고민할 때 말고는 대부분 한 곳을 집중하고 있다. 관상을 볼 줄 모르든 돈이 없는 사람이든 그런 건 중요하지 않다. 그저 어떤 남자가 좋은 남자인지 구별하기가 어렵다면 눈만 봐도 충분히 알 수 있다. 눈은 절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왜 그런 말도 있지 않은가? 도박할 때 눈빛만 봐도 이 놈이 구라를 치는지 아닌지 알 수 있다고.
그만큼 눈은 거짓말을 못하는 장기 중 하나이다.
 
두 번째.
입꼬리가 올라가 있는 남자. 
요즘은 보기 드문 케이스가 아닐까 한다. 좀처럼 즐거운 일을 찾기 힘든 세상에서 한 번 웃어 보이는 게 쉽지 않다. 게다가 한 두 번 웃는 것으로 입꼬리는 쉽게 위로 자리를 잡지 않는다. 엄청난 노력과 습관이 들어있어야만 입꼬리가 위로 상승하게 된다는 것이다. 그 말은 즉, 입꼬리가 상승해 있을수록 이 사람의 인생은 불행이 많이 없었다던가 아니면 슬픔을 노력으로 승화해서 웃는 연습을 통해 바꿨다는 셈이 된다.
이는 정말 중요한 대안이다. 노력으로 입꼬리를 바꿀 수 있다는 것은..
 
세 번째.
공동체에서 나서지 않고 항상 듣는 남자.
입이 하나고 귀가 두 개인 이유는 적게 말하고 많이 들으라는 옛말이 있다. 물론 과학적으로 열심히 들으라고 귀가 두 개로 진화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듣는 사람들은 대부분 자기만의 강력한 무기가 있다. 바로 듣는 것이다. 그런데 이 부분을 대게 알아차리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 당사자도 말이다. 평소 듣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주변에는 사람들이 많이 분포되어 있다. 왜냐하면 사람들은 대부분 나를 드러내고 싶어 하기 때문이고, 그 드러내고 싶어 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말이기 때문이다. 나를 인정해 주는 사람이 필요하고 들음으로써 고갯짓 한 번에 누군가를 존중할 수 있게 된다.
어릴 때부터 듣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고개만 끄덕여도 타인이 좋아하고 행복해한다는 것을 알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 왜냐하면 대부분 경험으로 오는 것들이 많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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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번째. 
아닌 것은 아니라고 말할 수 있는 남자. (무턱대고 다 싫어 안 돼 못해, 이건 아니야.라고 하는 사람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생각보다 당당한 사람은 찾기 힘들다. 당당하면 사람들은 그 사람을 나쁘다고 생각하거나 대부분 자신의 뜻을 거스른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주변에 사람이 없을 수도 있다. 더 심하게 가면 회사에서 왕따를 당하거나 미움을 살 가능성이 크다.
그런데 반대로 생각해 보면 줏대 없는 것은 그 사람을 오해하게 만들기가 쉽다. 예를 들어 거절을 쉽게 못하는 사람들이라던가, 쉽게 모든 것을 도와주는 사람들이다. 인간은 한 번 나를 도와준 사람들은 계속 도와줬으면 하는 심리가 있다. 왜냐하면 당신이 그런 사람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 문제는 당장에는 일어나지 않지만, 늘 인간관계의 클라이맥스 때 문제가 대두된다. 왜 이제 와서 이래? 늘 도와줬잖아? 내가 매일 그랬어?라는 등의 오히려 자신이 피해자 행세를 하며 손가락질을 받는 경우가 허다하다.
특히나 남자들은 거절을 못한다기보단 공동체 생활에 본능적으로 익숙해져 있는 동물이기 때문에 뭔가를 함께하는 것이 사회적인 문제로 자리 잡혀 있다. 그럼에도 이것이 잘못되었다는 생각은 좀처럼 하지 않는다.
만약 이런 상항을 겪었을 때는, 당장에는 불편한 관계가 될 가능성이 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무리한 요구를 받지 않기 때문에 잠깐 버티면 상황이 꾀나 많이 호전된다.
그런데 남자가 자진해서 그런 말을 한다는 것은 자신에 대한 자신감도 있고 소신도 있는 사람이다. 대부분 이런 사람들은 자신만의 주관이 있기 때문에 자신이 꿈꾸는 미래가 있을 것이다.  특히 여성들이 만났으면 하는 부류다. 살다 보면 강단 있게 사는 사람들이 얼마나 멋진지, 당장 내 기분을 나쁘게 만들 수는 있어도 시간이 지나면 그 선택이 얼마나 값진지를 알게 될 것이다.
 
다섯 번째.
한결같은 남자.
대부분 남자들은 여성들에게 관심받고 싶고, 여성이 인정해 줄수록 미쳐 날뛰는 존재가 남자다.
그런데 처음부터 행동거지가 나한테 했던 것이 시간이 지났음에도 한결같다면 그 사람은 늘 자기 관리를 잘하는 사람이라는 것이다. 사람은 대부분 일을 하다가, 사람을 상대하다 보면 은연중에 나오는 갑질에 화를 내기 마련이다. 그런데 한결같이 같은 반응을 보인다는 것은 정말 자신을 잘 컨트롤할 수 있다는 것과 같다. 그런 남자들이 결혼하면 정말 진국이다.

 

 

남성이 말하는 만나지 말아야 할 여성.

 

 

 

거를 인간을 쉽게 알아채고 쉽게 거를 수 있는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