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언행습관을 가진 사람은 가급적 피하는 게 좋다.

이런 언행습관을 가진 사람은 가급적 피하는 게 좋다.

 
요즘은 자기 주관을 필터링 없이 말하는 사람들이 많다. 무엇보다 그 말을 뱉으면서도 자기가 무슨 말을 하는지 어떤 문제점이 있고 어떤 피해를 주는지 자각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첫 번째는 기복이 많은 사람이다.

 
기복이 많다는 것은 자신을 통제하지 못한다는 것을 반증하는 셈이다.
사람들은 늘 좋은 기분을 유지할 수 없지만, 늘 좋은 기분을 유지할 수 없는 것처럼 반드시 나쁜 감정이 피어오르기 마련이다. 기복은 바로 이 나쁜 감정을 다루지 못할 때 찾아오는데 어제와 오늘이 다른 양면성을 보이는 것이 대표적이다.
 
그래서 세상 사람들은 한결같은 사람들을 좋아한다. 그러나 막상 그런 사람들과 함께 하고 싶지만 정작 그런 사람들은 나와 다른 사람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멀리하고 싶어지는 인간의 심리가 극히 반영된다.
 
기복이 심할수록 인간은 피곤한 수순을 밟고 거기서 오는 타인의 감정에도 전달하게 되면서 여러모로 주변을 눈치 보게끔 만드는 상황을 준다.
 
간단한 예를 들어보자면 사람들은 출근을 할 때 팀장님이든 부장님이든 오늘 그 사람의 기분에 따라 회사 업무를 어떻게 할지 구분을 짓는 것처럼 우리는 이러한 직장상사를 두면 하루 자체가 굉장히 피곤해진다는 것이다.
 

두 번째는 어 다르고 아 다른 사람.

 
외롭다고 말하면서 철벽치는 사람들이 대표적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시작이 반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이라고 할 수 있다. 시작이 반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은 그 반을 시작하는 사람들이 거의 없다는 것이다. 들어만 봤지 직접 시행을 해본 적은 그다지 많이 않기 때문에 머리만 아는 공부라는 것이다. (물론 어느 정도 입지를 다지는 사람들은 예외다)
 
이렇게 인간이라는 동물은 그 어떤 동물보다도 이중성을 가진 동물이기 때문에 내가 하기는 싫으면서 남이 해주기를 바라는 경우가 흔히 발생한다. 다시말해 진짜 필요한 사람을 찾아 나서야 하지만 정작 그런 사람을 찾아 나서는 경우는 드물다는 것이다. 자신감 부족일 수도 있지만 이건 본능이 주는 이중성이기 때문에 우리는 교육을 통해서 훈련을 받고 본능에 충실하지 않기 위해 현명한 선택을 할 수 있는 체계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만약 본능적으로 행동하는 시스템이라면 이미 인간사회는 윤리의식이 진작에 무너져 내리고 말았을 것이다.
 
여하튼, 이러한 사람들은 직장이나 친구관계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바로 약속을 쉽게 저버릴 수 있다는 점이다.

전 날에 통보를 한다던지, 갑자기 한 시간 전에 통보를 한다는 식으로 말이다.
 

세 번째는 가까운 사이일수록 예의가 없는 사람이다.

나는 누군가를 만나거나 나보다 젊은 사람들을 만나도 절대 먼저 말을 놓는 법이 없다. 왜냐하면 가까워질수록 상대를 존중해야한다는 마음이 이면에 깔려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상대방이 말 놓으셔도 됩니다.라고 말이 나오기까지는 결코 그를 존중하지 않는 선을 넘지 않는다. 뿐만 아니라 말을 놓는 단계 다음으로 상대방에게 실례되는 질문이라던지 번거롭게 하는 무리한 부탁은 하지 않는다. 관심이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상대방은 선을 긋기 마련이고 자신을 지키기 위해 본능적으로 상대방이 먼저 선을 긋는다는 것이다.

그러다 상대방은 손절을 당한 줄 모른다는 것이 더 큰 문제점이다. 
 

네 번째는 나는 이런 사람이 아니다. 라는 말을 자주 사용하는 사람이다.

이런 부류들은 원래, 근데라는 말을 자주 사용한다. 왜냐하면 근데 원래는 변명거리를 이미 머릿속에 생각해두고 있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이런 현상을 자주 보이는 것이다. 
 
나는 이런 사람이 아니다. 라는 것 또한 자신을 포장하기 위한 말일 뿐 그 사람의 본모습은 며칠도 안 되서 파악이 되고 모든 사람들은 그 사람에 대해서 이미 꿰뚫어 보고 있다는 점이다.
 
이런 사람들과 함께할 바에 차라리 벙어리가 낫다.
 
이런 행동패턴은 학생들 사이에서도 흔히 볼 수 있다. 일명 자기소개 시간이 있다고 한다면, 소심해서 다가가지 못하니까 다가와줬으면 한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는 경우가 있다. 이 말은 즉슨 나는 너에게 다가갈 마음이 없으니까 자신도 없으니까 니가 내게 다가와라. 그런데 이런 마음이 드는 것은 타인이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굳이 그럴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다는 전제가 깔려 있다.
 
나쁜 사람은 아니지만 이기적인 사람이라는 것은 반드시 알아야 한다.

세상을 살면서 이기적인 사람들은 자신의 사리사욕을 챙기기 급급하기 때문에 훗날에 원만한 인간관계를 이루기엔 리스크가 너무나 크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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