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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으로만 사기꾼을 솎아내는 방법.

동기부엉이 2024. 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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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으로만 사기꾼을 솎아내는 방법.

 

대한민국은 10명 중 8명이 사기꾼일 정도로 정말 많은 사람들이 나쁜 마음을 가지고 살아간다. 어른이 될 생각은 안 하고 사기 칠 생각들만 하는 것이 대한민국이고, 어릴 때부터 그렇게 교육을 받으며 살아오기 때문이다.

 

일단 과거를 되돌아보자.

우리는 어른이 되는 방법은 좀처럼 배운 적이 없고, 다들 돈만 많이 벌면 되고, 공부만 열심히 하면 된다는 마인드로 성장을 하게 된다. 그렇게 성장했다고 해서 본인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할 필요는 없다

잘못되었다고 판단이 든다면 이제부터 바꾸면 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일단 사기꾼들의 습성을 파악해보자.

대체적으로 내성적인 사람들은 사기를 칠 가능성이 높지는 않다. 왜냐하면 그럴 만한 용기가 없고, 일단 자신을 통해서 엄청나게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기 때문에 타인에게 사기칠만큼의 에너지가 없다는 것이다.

대체적으로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사람들이 사기를 칠 확률이 높고 친근감이 느껴진다면 이 또한 해당이 된다.

 

사기꾼들은 항상 생각이 많다. 왜냐하면 준비할 것들이 많기 때문이다.

사기꾼들은 항상 무언가를 인증하려 드는 것이 있다. 그래야 신뢰감이 쌓이고 타인으로 하여금 믿음이 생기기 때문이다. 반면 인증을 하지 못하면 사기꾼으로 몰리는 경우도 있다.

 

그런데 사기꾼들은 이런 점을 간파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인간관계에 있어서 일단 감정을 잘 드러내지 않는다. 그들은 극히 이성적으로 상대를 대하기 때문에 무언가 열의가 느껴지지 않고 사소한 관계에서 뭔가를 들어준다거나 지속적인 약속을 지킴으로서 신뢰감을 얻고는 한다. 

 

그리고 사기꾼일수록 나르시시스트일 가능성이 높다.

 

나르시시스트 대처하는 방법.

우리 사회에는 나르시시스트가 정말 회사에 고루고루 분포되어 있다. 그리고 나르시시스트는 남성에게 주로 보이는 부분이 있는데 그런 이유가 과거에는 남성이 대부분이 일을 해왔고 그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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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나르시시스트에 관련한 이야기를 적은 적이 있으니 관심이 있다면 보기를 추천한다.

 

우리는 대인관계 속에서 살아가지만, 좀처럼 사람들을 잘 알아보지 못하는 습성이 있다.

우리의 뇌는 가까울수록 나를 타인과 동일시하는 점이 있기 때문에 가까운 사이일수록 나를 나처럼 믿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나를 신뢰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타인을 신뢰하지 못하는데 사기꾼들의 습성이 바로 이점이다.

 

자신이 긍정적으로 성공하기 힘들 거라는 믿음이 없기 때문에 나쁜 곳으로 손을 내민다. 대인관계에서도 상처를 많이 받기 때문에 사람으로 인한 상처를 타인에게 사기로 폭력으로 휘두르는 경향이 있다.

 

처음부터 나쁜 사람들은 없다. 그러나 이렇게 교육을 통해서 자신이 배움으로 통해서 인간은 변질이 되는데 일단 가까워지는 사이일수록 자신에 대한 신뢰감이 없으면 그 사람은 멀리하는 것이 좋다.

그런데 타인에 대한 이야기를 주절주절 한다면 그 사람은 이미 사기꾼기질이 다분하다.

 

그런데 실상 그런 것도 구분하기가 쉽지 않다.

인간은 자기를 보호하기 위한 보호본능을 펼치기 때문에 타인에게 자신감 있는 척을 하기 때문이다. 근데 사기꾼들은 나와 당신의 사이에서 벌어지는 관계에서 보는 것이 아니라 그가 혼자 있을 때 유심히 관찰하면 좋다. 그들은 대부분 고독이라기보다는 자신감 없는(다리를 떠는 등, 손톱을 물어뜯는 등) 버릇을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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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얘기했지만

말이 많은 사람들은 탈도 많다는 것을.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

 

그러나 인간의 본능을 인간은 지배할 수 없다. (모두가 그렇지는 않지만 대부분이 본능에 결국 이끌려 간다.)

결국 사기를 치는 것도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수단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악질, 악법에 맞서기 위한 최소한의 법과 규율과 도덕적인 관념을 배우는 것이다. 사기를 친다는 것 자체가 과거로 따지면 누군가와 싸워 이기기 위한 수단이라고 생각하면 이해하기가 쉽다.

 

한 세기만 전으로 돌아가도 우리는 일제강점기를 당했고, 나라를 빼앗겼지만, 이는 결국 인간의 본능 즉, 지배의 욕구에서부터 비롯했고, 그로 인해 엄청난 피해를 보게 된다는 것이다.

정말 비극적인 운명이 아닐 수 없지만, 이런 현상은 가족단위에서도 쉽게 볼 수 있다.

 

우리는 가장이라는 명목으로 가정을 지배하는 등의 행동을 보이는데, 이런 현상을 보이는 가장 큰 요인은 바로 부모는 가장 약한 약자 즉 아이들에게 지배감을 보이면서 우월감을 드러내고자 한다는 것이다.

 

오히려 사기꾼보다 더 나쁜 행동인데, 사람들은 이 점을 훈육정도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아니다. 이거는 명백한 범죄지만 그냥 자각을 하지 못하는 것일 뿐이고, 사회적인 규범이 정해져 있지 않기 때문에 일상적으로 흘러가는 현상 중 하나라고 생각할 뿐이다.

사기꾼의 두 번째 특징이 바로 이런 이중성이다.

이는 실제로 있었던 사례 중 하난데,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보겠다.

 

부동산으로 예를 들어보면 집을 하나 추천해서 구매했지만, 중개인이 집주인과 짜고 치고 팔기 직전에 소유주를 넘기는 등의 집을 매각한다. 다행히 집 보험을 들어놓은 세입자는 낭패를 보았지만 중개인은 집주인에게 보험금을 받았으니 된 거 아니냐라며 오히려 적반하장을 보인다는 것이다.

 

이쯤 되면 눈치를 챘을 것이다.

 

사람들은 본성을 알아보면 적반하장으로 나오는 사람들이 흔히 볼 수 있다.

적반하장(賊反荷杖)

네이버 사전을 빌려 말하자면, "도둑이 도리어 매를 든다는 뜻으로, 잘못한 사람이 아무 잘못도 없는 사람을 나무람을 이르는 말."이라고 한다.

 

뭔가 누군가와 일을 시작하고 거래를 할 일이 있다면 한 번쯤은 화가 나는 상황을 겪어보는 것이 좋다.

사람들은 위기 상황에서 가장 자신을 잘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자기가 잘못한 거에 있어서는 당시 상황에서 승리를 맛보기 위해 어떻게든 입을 함부로 놀리는데 이런 사람들은 정말 무조건 걸러야 한다.

 

적반하장은 약이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칭찬에서 볼 수 있다.

사람들은 대부분 칭찬을 하면 손사례를 치고는 한다.  반면 자존감이 높은 사람들은 칭찬을 받으면 겸손도 겸손이지만 그 칭찬을 받아들이고 다시 칭찬을 베풀 줄 안다.

 

그러나 칭찬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있다.

예를 들면 밑도 끝도 없이 칭찬을 한다는 것이다. 사람들은 처음에는 칭찬이 어색해 말을 귀담아듣지 않지만, 결국 칭찬이라는 것은 듣다 보면 굉장히 좋아지는 것이기 때문에 마음이 열릴 가능성이 높다.

 

가장 큰 이유로는 평소에도 누구에게 입발린 소리만 들어봤고, 지속가능한 칭찬이 아니라 단기적으로 내가 변할 때 듣는 것이 칭찬이었기 때문이다. (대부분 머리를 해서 칭찬, 공부를 해서 칭찬 이런 격이다) 그런데 일상적으로 가만히 있어도 칭찬을 들어본 적이 있는 가?

 

거진 없을 것이다.

(뇌가 행복회로로 돌아가는 사람들은 칭찬이 습관일 수 있기 때문에 다만 미워하지는 않았으면 한다.)

 

그리고 당신에게 칭찬을 건넸고, 다시 당신이 그 사람에게 칭찬을 할 시 과대하게 자기가 자신을 포장하며 칭찬한다면 그 사람은 백 퍼센트 사기꾼일 가능성이 현저히 높다는 것이다. 일단은 사람은 자신을 그다지 높게 평가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

 

그도 그럴 것이 30대가 되기 전에 자신이 뭔가를 대단하게 이뤄보거나 큰 성취감을 맛본 적이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평가절하를 하는 경우가 많고, 30대를 넘어가면서 이제 큰 성취를 맛보다 보면 자신이 할 수 있다는 믿음이 생긴다. 그렇지만 사람은 거기서 겸손해진다. 쉽지 않게 얻어봤기 때문에 함부로 입을 놀리면서 그 복을 걷어차는 일을 하지 않는 것이고 항상 자신을 낮추기 바쁘면서 한 발짝 물러난다. 

 

그리고 세상에는 절대 건드리지 말아야 할 사람들이 있다.

 

조용하고, 매일 웃으면서 상대방을 대응하는 사람들이다.

이런 사람들이 화를 내지 않아서 그런다거나 싸움을 못하서 화를 안내는 게 아니다.

각을 쟤고 있는 것이다.

 

당신을 언제 죽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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