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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살까지 토할 때까지 놀아도 된다! (격언)

동기부엉이 2024. 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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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살까지 토할 때까지 놀아도 된다! (격언)

 

한 영상을 통해 이런 사례를 본 적이 있다.

 

중학생인 여학생에게 한 선생님이 말하기를 '너는 놀아도 돼.'라고 말했더니 여학생은 그만 펑펑 울고 말았다. 당황한 선생님이 왜 그런지 물었더니 '놀아도 된다는 말을 처음 들었다'며 그랬다고 한다.

 

 

정말 가슴 아픈 사연이 아닐 수 없다.

우리는 성장하면서 노는 것에 대해서 굉장히 반감이 드는 것이 사실이다. 현시점에서 발전하면 안 될 것만 같고 뒤처지는 것은 더더욱 안 될 것만 같은 마음이 드는 것 또한 사실이다. 그뿐만이 아니다. 부모들은 아이들을 쥐 잡듯이 잡아 공부를 하지 않으면 좀처럼 사람대접을 해주지 않고, 현재 젊은이들은 뭔가를 하지 않으면 죄책감이 들어서 더 불안을 헤집고 다니는 경우가 많다.

 

성공한 사람들은 말한다. 인생에 가장 중요한 시점에서 이렇게 있어도 되냐고.

영상이든 책이든 뭐든 온통 노력과 성공이라는 단어는 빠지지 않고 정작 성공하는 방법은 알려주지 않는다. 왜냐하면 그것이 자신의 경쟁력이자 성공한 노하우기 때문에 경쟁사회에서 나 자신의 것을 내어준다는 것은 그만큼 내 밥벌이가 줄어들게 되는 셈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딱 성공과 노력의 입문이나 기초정도로만 알려주고 나머지는 네가 알아서 하라는 식의 무책임한 행동을 하고는 한다.

 

 

놀아도 된다는 말은 단순히 하루종일 게임이나 하라는 소리가 아니다.

 

마음의 여유를 줄 행동을 하라는 것이다. 대부분 우리가 마음의 여유를 갖게 하는 것이 놀이거나 쉼이다. 쉬면서 우리는 마음의 여유를 갖고 놀이를 통해 여유를 갖기도 한다. 누군가에게는 공부를 함으로서 일을 함으로써 여유를 갖기도 하는 반면 대부분 사람들은 그렇지 않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휴식이나 놀이를 통해 스트레스를 풀고 자신을 돌아보는 과정을 밟는다.

 

이제부터 왜 놀아야 되는지에 대해서 설명을 해보겠다.

 

인간이라는 점은 끊임없이 선택하는 존재다. 태어나서부터 죽을 때까지 하는 것이 선택이기 때문에 우리는 끊임없이 선택의 기로에 서선 행동을 한다. 놀아야 한다 와 이게 무슨 관계가 있는지 의문이 들 것이다. 현명한 선택을 하기 위해서는 내가 싫어하는 일과 공부를 통해 얻어진다고 생각하면 굉장히 오만이다. 성공하는 사람들이 왜 자신의 선택을 남들에게 공유하는지 아는가? 바로 성공이라는 믿음과 확신이 자신을 만들었기 때문이다. 그들에게는 일의 성취가 놀이와 같은 것이다.

 

그래서 놀이를 통해 즐거운 일을 발견하고 그곳에서 선택이라는 지혜로 인생을 결정해 나가는 것이다.

 

직업 역시 우리는 선택이라는 것을 해야한다.

보다 현명한 선택을 해야 우리가 죽을 때까지 그 일 하나로 성장을 하고 부를 거머쥐면서 명예까지 얻어야 한다. 그 과정에서 우리는 사람들을 짓밟고 상처 주며 어떻게든 아득바득 올라가고 결국 나이가 들어서 그 사람한테 그러지 말았어야 하는데 그땐 그러지 말았어야 한다고 후회하고는 하는데 이미 늦은 셈이나 다름없다.

 

당신이 누군가에게 상처를 준거는 반드시 당신이 받거나 당신 자식들이 받을 거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왜냐하면 모든 것은 다시 제자리로 돌아가는 게 이치이기 때문이다. (내가 사람들에게 항상 응원과 희망의 메시지를 주는 이유기도 하다. 절대 타인에게 나쁜 이야기는 하지 않는다.)

 

노는 것만큼 즐거운 게 없다. 즐거움을 통해 얻어지는 것들을 보라. 현명함은 지혜롭게 나아갈 줄 알 때 오는 것이다. 일반적인 싫어하는 일을 통해서 배우는 사회생활과 같은 악습은 다시 반복되는 것을 두 눈으로도 직접 경험했을 것이다. 그런데도 우리는 좀처럼 좋은 방향으로 좋은 스승으로 좋은 사업가로 좋은 직원으로 등등 긍정적인 방향으로 이어지지 못하는 게 현실이다. 

 

왜냐하면 모든 스승과 부모 역시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통해 살아오지 않았기 때문이다. 실질적으로 돈을 많이 버는 것 외에는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무엇을 해야 행복하는지 조차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대부분의 형식적인 답변은 집에 아무것도 안 하고 있을 때가 좋다. 사람들을 만나는 게 좋다고 대답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건 놀이가 아니다. 그냥 인간관계가 주는 기쁨일 뿐, 좀처럼 상대방이 화장실만 가도 외로워지는 것이 사람의 마음이기 때문에 좀처럼 마음의 풍요를 채워주지 못한다는 셈이다.

 

20대는 뭔가롤 꼭 이뤄야 할 것만 같고 그런 상황에 놓여있는 것 같지만 그렇지 않다고 말해주고 싶다. 오히려 책망해야 할 것은 내가 과거에 무엇을 해왔는지를 먼저 깨달아야 한다. 내가 부족한 것은 내가 부족한 대로 디딤발이 되어 공을 찰 힘을 길렀어야 하지만 우리는 디딤발조차 제대로 밟지 못해 그냥 축구를 포기하고 만다. 성인이 되기까지 발목 힘은 확실히 약한 게 사실이다. 완력은 성인이 되었을 때 더 빛이 나는 것이 인간의 섭리이기 때문에 우리는 그 섭리를 바꿀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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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예를 들어보자.

우리는 학업을 이뤄갈 수도 있지만,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는지에 대해서 생각해 본 적 없고 남들이 그저 하는 대로 따라가는 선택을 하게 되는데, 이는 소수 1퍼센트에 의해 만들어지는 과정이다 보니 다수의 99퍼센트는 잘못된 선택을 따라갈 수밖에 없다.

 

1퍼센트 sky 대학에 진학하는 사람들은 좋든 싫든 자신의 원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 설령 그렇지 않더라도 노력으로 만들어지는 수순을 밟고 자신이 원하는 성취를 이뤄나가지만 다른 대부분의 사람들은 공부에 재능이 없고, 예술에 재능이 있다. 예술에 재능이 없다면 디자인이라던지 목공이라던지 그림이라던지, 무수히 많은 재능을 갖고 있을 텐데 우리는 일단 공부부터 강요받기 시작해서 내가 가고 싶어 하는 학교에 가지 못한다면 패배자의 구렁텅이에 자신을 몰아세운다는 것이다.

 

1퍼센트의 방법을 따라가지 말고 자신이 원하는 99퍼센트의 직감을 믿고 나아가야 한다.

오늘 말하고 싶은 부분이 바로 이점이다.

직감.

직감은 그 누구에게도 없는 즉 인간에게만 있는 감각기관이다. 자신의 직감에 따라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게 된다는 것이다. 그런데 나의 직감보다 더 강력한 힘인 부모의 압박에 못 이겨 결국 내가 좋아하는 일보다 누군가가 좋아하는 일을 하게 됨으로써 결국 불행이 빠지고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등의 결정을 내리게 된다.

 

만약 그렇게 하다가 자식이 죽게 된다면 부모는 자신의 선택을 원망하고 책망하다가 결국 슬픔에 못 이겨 자식의 뒤를 따라가는 경우도 흔히 발생하고는 한다.

 

자신의 직감을 믿고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무엇을 통해 무언가를 얻고 싶어 하는 지를 잘 아는 것이 중요하다. 다시 말해 이 직감을 확인하고 싶고 이 방향으로 인해 직업을 꾸리고 싶다면 당장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먼저 찾아봐라.

어차피 해야 할 일이라면 하기 싫어서 억지로 하는 일보다는 싫어도 좋아하는 일로 돈을 버는 게 낫지 않겠는가? 

20대라면 앞으로 최소 40년을 일하며 살아가야 한다. 그래도 60세다. 적어도 10년은 더 일해야 할 텐데 최소 50년을 일하면 서 살아야 하는 방향을 억지로 내가 좋아하지 않은 일을 통해 살아간다면 미래의 내가 과거의 나를 기다릴 때 얼마나 회의감이 들겠는가?

 

그런데 그런 말이 있다.

 

인간은 미래의 나 자신을 나로 보지 않는 경향이 있다고.

즉 미래의 나를 남을 보듯이 본다는 것이다. 그래서 미래의 나와 먼저 친해지고 익숙해지는 방법도 나이가 듦으로써 익혀나가면 좋은 방법이 되지 않을까 싶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좋아하는 일을 한다면 자신의 직감이 그렇지 않은 일을 할 때보다 현저히 높아진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자신이 인스타그램을 오래 보고, 유튜브를 보는 게 즐겁다면 그곳에 자신이 좋아하는 일이 숨겨져 있을 수도 있다. 전혀 내가 원하지 않았던 방향에서, 내가 전혀 생각지도 못한 부분에서 나의 적성이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될 수도 있다.

 

간단하게 나를 예로 들어보자면 이렇다.

나는 어릴 때부터 한글이 늦었다. 중학생이 될 때까지도 받아쓰기를 제대로 못했고 수업을 따라가지 못할 정도로 바보 같은 학생 중 한 명이었지만, 나는 지금 글을 통해 밥벌이를 하고 있다는 점이다. 글이 이렇게 나에게 즐거움을 줄지는 정말 생각지도 못했다는 것이다. 단 한 번도 책을 읽어본 경험이 없지만 서른이 넘어 나는 일주일에 한 권을 읽을 정도로 다독가가 되었다는 점이다.

 

반드시 자신이 좋아하는 일에 뛰어난 재능과 적성이 숨어있을 가능성이 높고 그곳에서 무언가 소름 돋을 일이 있다면 그게 바로 당신에게 하늘이 내리는 선물이 될 테니 그것에 열정을 쏟았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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