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적인 사고력을 키우는 방법
일단은 왜 긍정적인 사고력을 키워야 하는지에 대해서 설명하자면.
우리는 일이 풀리지 않으면 늘 비관적인 말들을 입에 달고 살기 때문에 "네가 하는 게 다 그렇지", "하는 일마다 왜 다 이 모양이니." 등 남을 비난하기도 그 화살이 결국 자신을 향하기도 한다. 분노를 조절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그만 욱한 성격을 터뜨리고 만다. 이는 고스란히 주변과 내 목에 칼을 들이미는 것과 다를 바가 없다.
화를 내서 단 한 순간이라도 이득을 볼 수 있던가?
내가 살아온 세월에서는 없었던 것 같다.
끌어당김의 법칙이라는 것을 한 번이라도 들어본 적 있던가?
내가 생각하면 생각한 대로 이루어진다라는 비슷한 예인데.
솔직히 잘은 모르겠다.
하지만 인간의 사고는 인간에게 고통을 주기도 긍정을 주기도 하는데
바로 올바른 사고를 갖지 못하면 불행한 순간에 비관적인 사고가 자신을 괴롭히고 감옥에 가둔다는 것이다.
한 번이라도 괴롭지 않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 비관적인 생각과 그때마다 입에서 거론되는 부정적인 단어는 나의 생명을 갉아먹는다는 걸 한 번쯤은 느껴봤을 것이고, 현재 진행형인 사람도 있을 듯이 우리는 한치도 미래를 가늠할 수 없기 때문에 보다 나은 선택을 하거나, 벽에 부딪혀도 다시 일어서는 법을 배우는 것이다.
보다 나은 선택.
마음은 할 수 있다고해도 막상 그러기 쉽지 않은 게 현실이기 때문에 인간은 대부분 후자를 선택한다.
항상 긍정적인 생각을 되세김질을 통해 불행했던 그 순간에도 낙관론적인 반응을 보이는 것이 중요하다. 뭐든지 처음이 힘들다. 아침에 일어나는 것도 힘든 우리에게 반복적인 패턴은 결국 아침에 일어나 출근을 하게 만든다. 물론 충분한 보상이 있어야만 한다. 우리가 아침 일찍 직장으로 출근해 퇴근하는 이유는 그에 대한 급여라는 보상이 나오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긍정적인 사고법을 키우기 위해 어떤 보상을 받으면 되느냐는 것이다.
우리는 순간 순간이 스트레스의 연속이다. 그 스트레스의 연속에 한 번이라도 긍정적인 생각을 하게 된다면, 그것이야 말로 값진 보상이 아닐 수 없다.
그리고 스트레스의 연속에서 긍정적인 사고법으로 스트레스가 보다 빠르게 누그러들었다면 노력에 대한 최고의 값어치가 되어준다.
그렇다면 긍정적인 사고법을 키우는 방법을 소개하자면.
그다지 어렵지도 않다.
박수 한 번의 시작과 "괜찮아." 한 마디면 된다.
근데 우리는 이 조차도 하기가 어렵고, 매 순간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에서 치트키처럼 꺼내 쓸 수도 없다. 방법은 바로 습관이다.
습관을 들여야만 한다.
우리가 보상을 받으며 회사에 출퇴근을 하는 것처럼 말이다.
스트레스를 받을 때마다 박수를 한 번 치면서 스트레스와 정신을 분리시키는 시작점으로 삼고, 그다음의 의식흐름을 "괜찮아."로 한 마디를 입에서 내뱉는다면, 순간 의식의 전환이 빠르게 바뀐다는 점이다.
생각보다 인간의 몸은 뇌가 몸을 지배하는 것 같지만, 몸의 영향이 머리를 지배하는 경우가 많다. 촉각이라는 점에서 오는 스트레스의 요인이 강하게 작용한다는 것이다. 문득 오늘 예민한 날이라고 할 때 누군가가 내 몸에 닿는 것만으로도 우리는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기도 한다. 그럼 몸에서 받은 감각이 뇌로 전달하면서 스트레스를 주는데 우리는 즉각 긴장상태와 방어태세를 갖추는데 이는 사람을 둔하게 만들거나, 후회할 만한 짓으로 이어지게 만든다.
다시 한 번 말하자면 박수 한 번과 "괜찮아." 한 마디다.
그리고 이를 반복하면 정말 필요한 순간에 나의 긍정적인 사고가 몸 밖으로 드러날 것이다.
요즘은 세상이 각박해지고 있다.
범죄도 끊이질 않고, 사회가 주는 스트레스 요인도 영향력이 만만치 않다.
나를 지키는 것은 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