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가 결혼을 기피하는 이유

남자가 결혼을 기피하는 이유

요즘 언론이나 유튜브와 같은 SNS를 통해 결혼을 하지 않거나, 비혼 그리고 아이를 낳지 않는다는 기사들을 너무 많이 접하는 것만 같아서, 남자인 내가 결혼을 기피하는 남자들의 이유에 대해서 자신의 생각과 사람들에게 듣는 이야기들을 종합해 이야기해보려고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다.

 

여성분들이라면 이 글을 끝까지 읽어봐주었으면 좋겠다.

첫번째는 사회적 억압 및 고립.

생존 본능은 여성보다 남성에게 더 강하다. 여성의 경우에는, 출산을 하고나면 생존본능이 남성만큼 높아지는 가운데, 출산을 하지 않거나, 젊은 여성으로 살아간다면 이를 걱정하는 여성은 그다지 크지 않고, 실질적으로 남자만큼의 기대감도 높지 않다는 것이다.

 

여성의 여행을 그렇게 입에 달고 사는 것과 갖고 싶은 거 사고 싶은 게 많은 이유도 지출이나 사회적인 억압과 고립에 대해서 그다지 큰 영향을 받지 않기 때문이다.

 

남자들의 경우에는 비싼 걸 원하지만 그 빈도가 높지 않다.

 

이 이야기를 먼저 한 이유는 바로 이 것이다. 남자들은 사회적으로 억압되고 고립되는 존재다. 그러나 여성들은 그렇지 않다는 것이다. 지금은 현대적인 시점의 여성과 남성의 과도기를 거쳐가는 중인데, 여성들의 경우에는 고립과 억압에 대해서 결혼을 제외하면 받지 않으려고 하는 게 특징이다.

 

그 말은 즉, 결혼을 하면 본능적으로 억압을 받게 되는 DNA 유전적인 요소가 존재하기 때문에 여성들은 자연스럽게 결혼을 하면 고립이 된다. 하지만 사회적으로 고립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과거에는 남자들이 경제력을 담당한 반면, 그렇게 돈을 벌어서 가정을 먹여 살렸다. 그러나 현재는 남성들보다 여성들이 더 많이 일을 할 정도로(실제 통계에도 그러함) 경제적인 면을 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사회성이 있는 여성은 찾아보기 힘들다는 것이다. 이제 경제력도 가지고 위치나 지위 명성도 여성도 모두 얻는 시대에 도래했는데도 불구하고 사회성이 없기 때문에 책임에 대해서도 거리가 멀게 된다.

 

사회성 = 책임감과 일맥상통하다.

실질적으로 여성에게 물어보면 남자들 보다 결혼에 대한 부담이 크지 않다고 한다. 이건 여전히 과거의 착오적인 문화가 여전히 잡혀 있기 때문이고, 실질적으로 여성의 어머니에게도 물어보면 남자의 조건을 많이 따진다고 한다.

 

이정도 얘기를 하면 많은 사람들이 눈치를 챘을 것이다.

바로 경제적인 부분을 책임지고 있고, 이제 돈도 버는데, 남자의 역할을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남자의 역할을 하지 않을 거면, 자리를 내어줘야 하는데, 자리마저 계속 보전하고 있으니 남자들은 사회적으로 고립되고 도태가 되며 자신의 무능을 책망한다.

 

남자라는 동물은 그렇다. 문제가 생기면 모든지 자신에게서 먼저 찾는 동물이다. 그러나 여성은 그렇지 않다. 이건 사회성이 결여된 부분이라서 어쩔 수 없고, 고작 여성이 반세기밖에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사회를 겪다보니 이게 탑재가 되지 않았을 뿐, 무조건적 여성의 잘못이라고 볼 수는 없다. 그러나 인지를 하지 못하는 건 문제가 있다는 것이다.

두 번째는 결혼은 우리가 아니라 여성의 것.

우리는 결혼을 하면 대체적으로 우리의 행복을 위해 하는 것이라고 남자들은 생각하지만, 결론적으로 보면 이건 여성을 위한 결혼이고, 이 결혼에 너무 많은 에너지와 돈을 쓰는 것이다. 언제부턴가 결혼이라는 것이 반세기도 지나지 않았는데 왕의 결혼식마냥 성대하게 치뤄진다는 것이다.

 

요즘은 물그릇하나 떠놓고 주례 한 분을 두고 결혼을 하면, 거의 총살을 맞는 것이 남자고, 이 얘기를 주변에 하면 대체적으로 많은 이들이 남자를 책망하고 욕을 한다. 여성은 이 비교를 너무나도 잘 알기 때문에 치부라 생각하고 남들에게 얘기하지 않으려고 한다.

 

여기서부터 이미 사랑이 없는 결혼을 한다는 것이다.

대체적으로 사람들이 사는 모습을 보거나 부부들을 보면 그들에게 사랑은 없다. 여성이 결혼을 하는 건, 같은 여성에게 우월함을 보이기 위한 결혼을 하는 경우가 정말 많고, 그것 때문에 사랑하지 않는 사람이랑 결혼을 하며, 남자가 돈을 못 벌게 되면 이혼을 하는 경우가 태반이 된다. (이건 실제 이혼 변호사가 직접 거론한 말이기도 하다.)

 

남자는 힘들 때 곁을 지켜주는 여성을 은연 중에 원한다. 그런데 그런 여성은 눈을 뜨고 찾아보기가 힘들만큼 세상은 열악하다.

 

실질적으로 남자들은 돈이 많이 없어도 결혼을 할 수 있다. 아무리 몇 천만 원, 1억, 이런 자본금을 가지고 결혼을 해야한다 이런 말을 떠들어도 말이다. 남자들은, 가볍게 월세에서 시작할 수 있는 남자들 정말 많고, 그렇게 하나둘 맞춰가며 전세로, 전세에서 자가로 갈 수 있는 남자들이 많다.

 

그러나 이 상황은 상대방 여성이 결코 용납을 하지 못한다. 왜냐하면 이미 너무 주변에서 많은 것들을 보고 실제로도 그런 사람들이 세상의 전부라고 믿기 때문이다. 근데 그거 아는가?

 

대한민국 소상공인 중, 평균 소득이 연봉 3천도 안 된다는 거? 여러분의 부모님들이 연봉 3천도 안 되는 가계를 운영하고, 1퍼센트 부자 자본금이 25억이 평균이며, 상위 1퍼센트를 제외하면 평균 나이에 평균 연봉 5천이 넘어가는 사람이 거의 없다는 사실을 말이다.

 

유튜브의 경우에도 억대 수익을 넘는 사람들은, 1퍼센트도 되지 않는다고 한다.

 

우리는 이런 기준에서 살다보니, 평범하게 살아가려고 하는 사람에게도 엄청난 짊을 지어주기 때문에 남자들은 결혼을 일단 피하게 된다.

세 번째는 여성의 우월함을 악용하는 사례들

여성들은 자신이 얼마나 무서운 존재인지를 모른다. 암탉이 울면 집안이 망한다는 말을 믿지 않지만, 나는 이 사실을 너무나도 잘 알고 믿는 사람 중 하나다. 왜냐하면 남자는 수틀리면, 누군가를 죽이려드는 생각을 하지만, 여성은 한 번 수틀리면 죽이지는 않지만, 사람을 망가뜨릴 생각을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남성들은 죽음을 선택하는 게 쉽고, 여성들은 나이를 먹을 수록 죽음보다는 생존에 유리하게 된다.

 

여성들이 결혼에 물이 잘 들듯이 남성들도 사회적인 동물이기 때문에 사회적인 현상에 본능적으로 여성들보다 더 빨리 물들기 마련이다. 그렇기 때문에 요즘 빈번하게 뜨는 여성들의 무고들을 보면서 계속해서 피하려 든다는 것이다.

 

앞서 말했듯이 남성들이 망가지는 건 굉장히 쉽게 할 수 있다. 그래서 머리가 똑똑한 여성들은 남성들의 사회성을 무너뜨리면 낙오될 것을 알고 그 점을 이용하게 된다.

 

한 가지 예시로, 남자들은 세상을 망가뜨리지만, 그 망한 세상을 일으키는 것도 남자다.

그러나 세상을 무너뜨린 여자는 다시 세상을 일으키려는 생각을 하지 않는다.

 

천추태후가 망가뜨린 국가를 일으킨 여성이 없고, 정순왕후가 망가뜨린 국가를 일으킨 여성이 없으며, 명성왕후 민비가 망가뜨린 여성의 영웅은 없다. 역사적으로도 내명부를 다룬 사례 중 여성에 반하는 여성은 찾아볼 수 없었다는 것이다.

 

그래서 과거 암탉이 울면 집안이 망하고, 여자가 한을 품으면 오뉴월에도 서리가 내린다는 말이 나오게 된 것이다.

가장 큰 문제는 사회성이 없는 여성들이 결혼을 해서 애를 낳으면, 그 끝이 어떻게 되는지를 안 봐도 훤하기 때문이다.

 

결론은, 좋은 결혼을 하는 여성들일 수록, 생활력이 강하고, 좋은 결혼 생활을 하게 되는 셈이다. 이 말을 하기 위해 이렇게 긴 글을 쓰게 되었다. 나는 이 과도기를 여성들이 잘 헤쳐나가기를 바란다. 언제나 변화에는 혼란의 시기가 있으니 말이다.

 

그래도 이 한 가지만 알아줬으면 한다.

 

남자들은 20대에 엄청나게 여성들을 맞춰주기 때문에, 여성들을 이해하려고 노력하지만, 남성들은 나이가 들수록 조금의 이해도 받지 못한다는 것을. 사회적으로도, 결혼 이후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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