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우습게 생각할수록 인생은 낭떠러지로 간다.

사랑을 우습게 생각할수록 인생은 낭떠러지로 간다.

 

애착관계형성이라고 들어본 적이 있는가?

우리는 애착관계라는 것을 간과한 나머지 어릴 때 받아야 할 사랑을 좀처럼 못 받고 자라는 경우가 많다. 이는 부모들에게서 나타나는 대부분의 특징인데 조선이 망하고 대한제국이 들어선 이래 고작 두 세대가 지났기 때문에 어느 정도 가부장사회로 인한 폐해가 지금의 MZ세대까지 이르고 만다.

 

누구의 잘못도 아니지만 이제부터라도 이글을 읽게 된다면 돈보다도 사랑을 가장 우선시하는 삶을 살아가기를 빈다. 결혼도 돈으로 하는 결혼을 하는지 보여주기식 사랑은 아닌지, 진짜 사랑으로 하는 연애 및 결혼을 하는지 등 반드시 경각심을 갖길 바란다.

 

여성의 삶.

남성의 삶.

결국 아이부터 시작해 어른이 되는 것이다.

 

세상을 단단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의 특징이 바로 어릴 때부터 사랑을 많이 받은 아이들이다.

그 말은 즉 부부관계가 굉장히 좋다는 뜻이기도 하다. 왜냐하면 아이들은 부모의 거울이고, 엄마와 아빠가 얼마나 관계가 가까운지에 따라 아이의 정서가 올바르게 잡힌다는 것이다.

 

이 상황에 근본적인 것은 바로 부모가 서로를 사랑하면서 생겨나는 마음의 여유를 본능적으로 습득한다. 정서는 배운다고 되는 게 아니라 본능적으로 느낌을 습득하는 것이다. 따라서 얼마만큼의 마음의 여유를 보이는지에 대한 모습은 사랑에서 비롯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는 점을 다시 말하고 싶다. 실제로도 유복하거나 그렇지 않아도 적당히 살아가는 가정은  돈에 대한 미련이나 부족함을 별로 느끼지 않는다.  그러나 매일 "돈 없어"가 입에 붙은 부모들의 자식들은 뭔가를 사기 전에 디폴트값으로 "맞아 우리 집은 돈이 없지."라고 생각하며 자존감을 깎아먹는다.

 

사랑 역시 똑같다.

인간이라는 동물은 뭔가에 얽메이지 않는 것만으로도 굉장한 행복감을 갖고 살아간다. 부족함을 그대로 받아들일 수 있는 정서적 관점에서 바라볼 때는 크게 부족함이라고 느끼지 않기 때문이다. 내가 화낼 일에 대해서 화내지 않는 이유 또한 굳이 화를 내야 하는 것에 크게 자극을 받지 않기 때문에 그냥 그러고 마는 경우가 많다.

 

인생은 짧지만 장기적인 관점으로 봤을 때는 무려 100년이라는 시간을 살아가야 한다. 중간에 자살을 하거나 괴로움으로 인해 자신의 마음을 좀먹는 상황이 벌어진다면 나머지 인생이 엄청나게 불행한 삶으로 이어지기 마련이다. 그래서 사랑은 아낌없이 표현해야 한다. (이 글을 읽는다면 부디 서로가 서로에게 밀당 같은 것을 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표현했으면 좋겠다)

 

반면 우리는 매번 집구석에 들어오면 아쉬운 소리나 하면서 서로를 책잡기 바쁜 실정에서 살아가고 있다. 물론 서로에게 주어진 삶이 버거워서 그런 현상을 보인다는 것 또한 잘 알고 있다.

 

힘들어죽겠는데 어떻게 집에까지 와서 좋은 소리가 나오겠는가?

상사한테 깨지고 나서 어떻게 좋은 말이 나오고, 내일 다시 회사를 출근해야 한다는 생각만하면 절로 화가 치밀어 오른다는 것 또한 잘 알고 있다. 그러나 밥 벌이는 해야 하고 주어진 책임은 무겁고 늘 땅만 쳐다보고 가는 인생에 하늘 한 점 바라보는 것조차 벅찰 테니 말이다.

 

그럼에도 아무런 동기부여가 되지 않는다면 결혼은 멀리 하기를 바란다.

결혼하고 아이를 낳는다면 아내한테도 남편한테도 자식한테도 못볼 꼴이다.

 

세상을 살아가는 힘!

단단하게 살아가는 그 힘은 바로 얼마나 많은 사랑을 받았냐에 따라서 결정된다는 것을 다시 한번 전하고 싶고, 사랑이 주는 마음의 여유는 사랑을 받아본 사람들만이 안다. 진짜 사랑을 받아본 사람들은 사랑을 줄 지도 알고, 받을 줄도 안다.

 

그리고 뭔가를 품는 그릇 자체가 다르다는 점에서 그렇지 않은 사람들과 분명한 차이를 보인다.

 

바로 그 힘이 사랑에서 온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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