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여성이 어떤 이성을 만나야할 지 모를 때 알아두면 좋을 것들.

 

 

절대 남녀를 가르기 위해서 글을 작성했다거나 여성을 욕하기 위해 쓴 글이 아니라는 점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글은 일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상황들 속에서 보다 현명하게 대처하고 헤처가기를 바라는 마음과 취지라는 점을 알아주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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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었을 때 남자들은 혈기왕성하여 분노조절을 못하는 경우가 흔히 발생한다. 그런데도 고칠 생각을 좀처럼 하지 않는 것도 남성들이며 그 분노가 사글어들기까지는 족히 10년은 걸린다.
대부분 10년도 부족한 경우가 많은데 그때쯤 되면 여성들에게 분노장애가 찾아오고는 한다.

그러나 남자를 욕할 필요는 없다. 여성은 그 혈기왕성이 마흔이 넘어서 시작되니 말이다.
인간은 인과응보와 같은 삶을 서로에게 딱 알맞게 전달한다.

즉 20대에 보이는 남성의 행동은 30대부터 여성들의 모습에서 보이게 되니까.
그래서 젊은 남자들에게서 보고 배운 것들을 비난할 필요가 없게 된다.

그래서 나이먹은 여성들에게서 갑질 하지 않는 여성을 찾아보기가 힘든 것처럼 실은 자신의 부모도 타인 및 어린 친구들에게 갑질하는 경우가 정말 많다. 그렇지만 그러한 모습은 자식들에게는 보이지 않기 때문에 직접적이지는 않지만 간접적으로도 부모님에게서 볼 수 있다.

여성은 20대에는 그래도 선한 마음을 가지고 살아간다.
그런데 남자들에게서 40대가 되면 20대의 여성의 마음을 가지게 된다. 그래서 소녀같은 마음을 갖고 삐지는 습관들이 들어 나이먹은 여성들에게는 그 모습이 애처럼 보이기 마련이다.

이는 바로 인간의 본능과 습성이 연결 되기 때문인데
바로 남자는 나이를 먹으면 여성호로몬이 나오고, 여성에게는 나이가 들면 남성호로몬이 나오기 때문이다.
이건 인간이 바꾸려고 해도 바꿀 수 없는 불변의 법칙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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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어떻게 해야하는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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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 여성들은 대부분 외모를 보고 마음을 결정하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다. 마찬가지로 남자도 인기가 많은 사람들은 예쁜 여성에게로부터 사랑을 많이 받게 되는데 바로 이 점을 유의깊게 봐야한다. 외모로 오는 자존감은 생각보다 오래가지 못한다. 외모로 오는 자존감은 타인에게 칭찬을 받을 때나 값어치가 있지만 집에 있을 때는 그렇지 않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늘 사랑을 받기 위해 타인을 만나기 때문에 당신이 외로울 수 있다는 것이다. 그뿐만이 아니다. 여성이 클럽을 가는 이유도 평소에 받아보지 못한 남성들의 사랑을 독차지할 수 있는 곳이기 때문에 그런 스포트라이트가 중독에 가까워지고 계속해서 그 외로움을 클럽이나 남자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곳에서 달래기도 한다.


젊은 여성들은 가능한 한 상처를 받지 않을 연애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도 인생에서 고생은 어느정도 했으면 좋겠다는 개인적인 생각이다. 고생으로 오는 것들로부터 오는 지혜들이 있으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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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은 한 번 노선을 잘못 타면 순수했던 마음이 짓밟히는 순간부터 다시 그 전의 상태로 돌아오는 것이 힘들게 된다. 돈에 억압된 여성들은 평생 돈에 대한 결핍을 갖고 살듯 외로움의 결핍을 가진 사람들은 평생 외로움이라는 결핍에서 허우적되기 마련이다. 성격도 마찬가지다. 한 번 순수했던 감정은 깊은 상처를 받으면 다시 긍정적인 마음을 갖기란 쉽지 않다는 것이다. 거의 불가능에 가까워진다는 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그 변화된 성격이 훗날 남성호로몬과 만나면 인생이 절망적으로 뒤바뀌는 순간이 온다는 것이다. 남성의 경우 돈으로 인정받는 사람들이 갑질을 하는 것처럼 말이다.
(남자는 노력으로 인정받은 사람들은 절대 갑질을 하지 않는다는 점 알았으면 좋겠음)

너무 먼 미래의 이야기지만 결국 마주하는 건 결핍으로 만들어진 욕심만 들끓는 아줌마로 늙어가게 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가급적이면 연애를 할 때 외모보다 중요한 게 자신에게 함부로하지 않고 입을 함부로 놀리지 않는 사람을 만나야하며 무엇보다 자존감이 높은 사람을 만나야만이 당신이 가진 순수한 마음에 불순물이 끼지 않게 된다. 여성은 주변에 여성들이 많기 때문에 주변으로인해 성격이 바뀌는 경우가 정말 많다. 하지만, 사랑을 많이 받고 자존감이 높은 사람이라면 아무리 주변이 나쁜 얘기를 해도 그 여성은 결코 나쁜 마음을 갖지 않게 된다는 것이다. 이건 사랑을 많이 받은 가정환경에서 자란 친구들만 봐도 여실히 알 수 있는 점이다.
이런 친구들을 굉장히 시기질투하는 사람들이 있다.

앞서 말했던 것처럼 남자 역시도 노력으로 인정받은 사람들은 절대 나쁜 길로 빠지지 않기 때문에 돈을 많이 벌어서 대단해진 사람을 치하하는 것보다, 돈이 많은 사람들을 만나는 것보다도 노력으로 뭔가를 이룬 사람들이 눈에 보인다면 그런 사람들을 잡으면 당장에는 뭔가가 부족해도 큰 복을 받는 사람으로 성장을 하게 된다는 것이다.

이런 말을 하는 결정적인 이유는 여성은 30대 전으로 그러니까 인생의 1/3의 순간은 인생의 절정의 시기를 맞이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대부분의 여성은 자신들이 살고 있는 금같은 시간을 자각하지 못하고 그냥 날려버리는 경우를 흔하게 보고는 했다. 그래서 앞으로도 남은 2세기의 순간을 잘 살기 위해서는 다이아몬드같은 시절을 어떻게 보내고 어떤 남자를 만나느냐에 따라서 인생이 좌지우지 된다고하는데 위로 말했던 것처럼 입이 가볍고 행동이 가벼우며 자존감이 낮은 사람은 결코 피하는 것이 좋다는 것이다. 행동과 입이 가벼운 건 그냥 함부로 나에게 말하는 사람이 있다면 피하면 되는 문제라서 상관없지만,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은 굉장히 남들한테는 자신만만하면서 드세게 나오는 경우가 있지만 잘 보면 혼자 있을 때나 얌전할 때 의기소침해져 있는 경우가 많고, 자기 비하를 습관처럼 하는 사람들이 눈에 보인다면 피해가면 된다는 셈이다.

이런 사람들을 피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삶이 윤택해지는 것은 당연하지만, 그렇다면 주변에 인간관계가 정말 많이 떨어져 나갈 것이고, 솔직히 말해서 외톨이가 될 수도 있게 된다. 왜냐하면 요즘은 정상적인 사람들을 찾아보기가 힘들 정도니까 말이다.

회사에가도 10명 중 6명이 소시오 패스로 느껴질 것이고, 한 명은 나르시시스트, 또 한 명은 방관자, 그리고 한 명은 마이웨이다. 이런 사람들 속에서 살아간다는 건 인간관계가 있으니만 못하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이런 사람들 속에서 살아가다보면 정상적인 사고를 하기가 힘들어진다. 왜냐하면 인간은 금세 전염되고 특히나 나쁜 감정과 말은 더 독성이 강해 더 빨리 감염이 되며 그렇지 않게 되더라도 주변에서 당신을 나쁜 사람으로 물들일려고 최선을 다하기 때문에 뿌리치는 것조차 힘든 실정이 사실이다.

이성을 만날 때도 똑같다.

이렇게 물들어 있기 때문에 정상인을 찾기란 정말 힘이 든다.
하지만, 앞서 얘기했던 세 가지만 알고 있어도 당신이 소녀의 마음을 가진 지금 이순간이라면 그 소녀의 마음에 불순물이 끼얹더라도 결코 불순물에 희석되지 않게 되니 꼭 유의하기를 바라고 상대를 만났으면 한다.

여성은 젊었을 때는 입버릇처럼 나는 결혼하지 않을 거야, 애기를 낳지 않을 거야. 라고 하지만 DNA는 당신이 나이 들 때 본능을 드러내기 마련이다. 결코 그 순간을 쉽게 넘어갈 수 있는 여성도 찾기 힘들 뿐더러 그 후에는 하자가 많은 놈팽이들을 골라야되는 순간들이 온다. 그렇기 때문에 미래에 이성을 단정짓지 말고 좋은 사람이 있다면 애를 낳지는 않아도 관계를 이어갈 수 있는 관계로만 이어간다면 훗날 삶이 적어도 끌려다니지는 않은 삶이 될 테니 꼭 유의했으면 좋겠다.

상향혼 하는 여자, 하향혼 하는 남자! 그 이유에 대해서.

30대 중반인 내가 연애와 결혼을 포기한 이유.

이런 사람은 반드시 피해야 한다. 불행한 사람은 끝까지 불행하다.

인생이 답답하고 힘들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