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보다 더 나은 사람이 되는 방법.

어제보다 더 나은 사람이 되는 방법.

 

다들 어제보다 나은 방법을 알려주는데에는 성취감 즉 뭔가를 함으로서 꾸준한 성공을 얻어라 이런 뉘양스의 이야기를 많이 할 것이다.

 

그러나 나는 좀 다른 방향으로 이야기를 해보고자 한다.

어제보다 나은 사람이 되는 방법은 의외로 간단하다고 글쓴이는 말하고 싶다.

 

척척박사.

무슨 말이냐면, 바로 척하는 것이다.

 

우리는 어제보다 나은 사람이 됐을 때 가장 먼저 느끼는 감정이 바로 자신감이다.

 

예를 들면 이런 것이다.

어제 공부를 5분 했어. 그런데 오늘은 10분 공부를 했다.

그럼 해냈다는 것에 기쁨에 입에서 "됐어."라고 외칠 것이다.

 

바로 이 점이다.

우리가 얻는 것은 결과의 중요성이 아니라 결과로부터 얻어지는 자신감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는 것이다.

이런 생각을 하게 된 이유는 바로 뇌가 기억하는 부분에서 캐치를 한 것이다.

이런 이야기를 들어본 적이 있는가.

우리는 슬픔에 빠져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입가에 억지로라도 미소를 짓는다면, 뇌는 혼란을 겪기 마련이다. 

 

뇌의 의식 흐름은 그렇다.

"어? 나는 지금 굉장히 슬픈데 슬프면 입꼬리는 내려가야 맞는데, 왜 올라가지?" 라는 식이다.

그럼 뇌는 혼란을 겪으면서 감정보다 행동에 초점을 둔다.

 

그말은 즉, 내가 어제보다 부족한 삶을 살아도 뇌가 혼란을 겪는 그 순간을 만는 것이다. 뇌는 내가 부족한 하루를 살았다고해도 어제보다 나은 척을 하면 뇌가 그런 사람이라고 생각하면서 자기 효능감이 올라가게 된다.

 

우리는 이런 방법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할지 몰라도 다르게 생각해보면 절대 아니다.

왜냐하면 항상 어제보다 나은 삶을 산다는 건 결코 불가능한 일이다. 살아보면 어제와 오늘을 유지한 것만으로도 충분히 잘했다는 순간을 겪게되는 날이 온다.

 

그런 말을 들어본 적 있는가?

덜도 말고 더도 말고 딱 오늘만 같아라.

 

현상 유지만으로도 하루가 벅찬 사람이 있다. 더 떨어질 곳이 없는 사람들한테도 역시 어제보다 더 힘들지만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 있는 것이다. 행복 또한 그렇다. 오늘 만끽한 행복이 좋게 다가오면 내일도 같은 행복이 오기를 바라는 것이 인간의 마음이다.

 

그만큼 현상유지는 굉장히 힘들고, 운에 따라 어제와 오늘이 현저히 차이를 보이는 이유 또한 그러하다.

어제 하루의 삶이 내일의 삶을 결정하는 것처럼 우리는 항상 과거의 삶을 기반으로 미래를 살아가기 때문에 언제나 운이 같을 수만은 없다.

 

그렇다면, 내가 기억하는 순간을 더 낫게 생각하려면, 바로 뇌의 흐름을 바꾸는 수밖에 없다. 그것이 습관이 되면 어제보다 나은 하루를 맛보게 된다는 것이다.

 

즉 자신감 있는 척을 하면 되는 것이다.

 

예를 들면 이런 것이다.

 

"잘했어."

"오늘도 잘 견뎠어." 식으로 말이다.

좋은 인생을 살고 싶다면. (30대 중반이 되면서 느낀점)

세상이 너무 힘들 때. 답조차 보이지 않는 인생 조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