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으로 말하는 행복해지는 방법.

경험으로 말하는 행복해지는 방법.

 

나는 여러 가지 경험을 통해 행복해지는 방법에 대해서 고민을 많이 했었다. 보다 이성적으로 살기보다는 공존해야 하는 세상에서 감성적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살다 보니 웬만한 남자들이 추구하고 살아가는 방법과는 조금 다른 면이 있었다. 그렇다고 세상을 판타지적으로 바라보고 몽상가처럼 행동한 것은 아닌 게 나는 적어도 내게 있어서 완벽주의 성향이 있다 보니 꾸준한 자기계발과 평소 글을 쓰는 것을 좋아하다 보니 주 3회 이상은 글을 쓰려고 노려한다. 과거에는 1일 1 포스팅은 했지만 일을 하고 오면 요즘은 굉장히 지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좀처럼 자기계발을 멀리하게 된다. 이렇게 글을 쓰면서 나는 다시 한번 나를 리마인딩 하면서 꾸준히 자신을 위해서 투자를 하게 만드는 계기가 된다.

본론으로 들어가기 전에 서론이 길었던 이유는 바로 내가 좋아하는 일이 있다는 것이라는 점이다.
다방면으로 알아볼 예정이긴 하나 일단 내가 행복한 방법에 대해서 이런 케이스가 있을 지 몰라 먼저 설명을 해보려고 한다.

사람은 생각보다 대단한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소소한 것들이 오히려 더 큰 행복을 가져다주는 경우가 많다. 요즘에는 이런 말들을 소확행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대단한 것을 안 좋아하는 것은 아닐 것이다. 그러나 대단한 것은 우리에게 좀처럼 쉽게 다가오는 일이 아니기 때문이고, 그렇기 때문에 기대치가 없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소확행을 좋아하는지를 먼저 생각해보아야 한다. 사람들은 대부분 직장에서 성과를 제외하면 행복을 만끽하기는 어렵다. 회사에서 행복한 순간은 점심시간이나 퇴근할 때뿐인데 이런 사람들일수록 행복에 대해서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 나 역시 성공에 대한 갈망은 있지만 눈앞에 놓인 성과에는 그다지 관심이 없다는 것이다.

그럼 어디에 관심이 있을까?
바로 글을 쓰거나 자기개발을 하는 동안 내가 행복해진다는 것이다.
그런데 왜 이 재미도 없는 글을 쓰고 지루한 자기계발을 할 때 행복해지는가? 이해할 수 없을 것이다. 바로 이면에는 내가 지금 안 하면 후회할 일들이기 때문라는 것이다. 행복해지기 위해서 정말 중요한 핵심이 바로 이것이라는 것이다.

미래에 내가 뭔가를 이루고 내가 하고 있는 일에 대해서
지금하지 않으면 후회할 일들 말이다.

상상이 주는 힘을 더해 미래 이 자기계발을 통해서 이루어질 일들과 결합되어 더 큰 시너지를 발휘할 날들을 생각해 보면 지금 하는 일이 그렇게 불행하거나 힘들지만은 않다. 물론 꿈이든 자기계발을 이든 뭔가를 하기 위해서는 체력이 가장 중요하다. 무리해서 할 것까지는 없다는 것이다.

행복하게 사는 방법은 바로 이면에 있는 후회할 일들에 있는 것이다. 이것들이 근시안적으로 바라봤을 때 이루어질 일에 도움이 되거나 성과를 거두게 한다면 대단한 일에 기여하게 된 것이기 때문에 더욱 큰 행복을 거머질 수 있다. 운으로 성공해서 된 것들은 내 것이 아니기 때문에 언제든 날아가도 이상할 게 없고, 되려 운으로 되어 모든 것이 날아가면 화만 늘어날 뿐이고 이 상황을 좀처럼 받아들이기가 어려워지는 경우가 많아 방탕한 생활을 이어갈 수 있다는 것이다.
운이 결합된 일들은 내 성과가 아니기 때문에 잘 된 것에 있어서 좀처럼 감사함을 느끼는 경우가 흔치 않다. 그렇기 때문에 경거망동을 할 가능성도 높고 인생이 피곤해지고 불행해지는 쪽으로 다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하지만 내실이 탄탄한 성공은 그렇지 않다.
단추도 첫 단추를 잘 꿰야하는 법이니까 말이다.

이제 일반적인 사람들이 행복해지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해보려고 한다.

세상 사람들은 대부분 물질적으로 행복해지려는 경우가 많다.
대한민국은 어른이 될 생각보다 부자될 생각을 먼저 하기 때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래서 본능적으로 양심보다는 금전을 택하는 경우가 많고, 그 금전에서 오는 부당함은 외면하고, 남탓하려 드는 경우가 많다. 뿐만 아니라 이 세상에서 살려면 돈이 전부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더더욱 양심을 저버리는데 효과적이라는 것이다. 물론 이 부분이 나쁘다는 것이 아니다. 세상 사람들 중에서 돈을 싫어하는 사람은 없고, 적어도 남들에게 피해 주지 않는 개인적인 선택이나 이기적인 선택은 인간이 진화를 겪으면서 무수히 발생했던 원인들이니까 말이다.

그런데 물질적으로 행복해지는 사람들의 이면에는 바로 책임감에 있다는 것이다.
뭔가를 짊어지고 있는 사람들이 돈 때문에 각박하게 살아가다보니 자존심조차도 책임감의 일부가 되어버린다.
남자의 경우에는 여자에게 돈쓰는 경우도 그렇고, 여자가 자신을 치장하거나 과소비를 하는 이유 또한 그렇다. 내가 번 돈으로 그 정도도 못해? 내가 번 돈을 가지고 남한테 허락 맡고 써야 해?라는 식의 말이다. 이건 어디까지나 이기적이고 자존심을 부리기 위해서라고 보이지만 이들은 이면에 엄청난 결핍과 책임감이 있기 때문에 겉으로 보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이다. 이걸 한 단어로 말하면 체면이라고 한다.

특히나 우리나라에는 체면이 중시되는 사회다.
보여지는 게 중요하고 인사치레가 중요하며 유교사회에 살고 있는 우리는 예를 중시한다.
체면도 예의 일부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정장을 입고, 골프를 치며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한 부분을 담당하고 있기도 하다.

글을 끝까지 읽지 않는다면 이 글은 정말 나쁜 글이 될 수 있다.
이런 사람들이 행복해지기까지는 얼마나 걸릴지는 모르겠다. 왜냐하면 성공을 해야 되기 때문이고 성공은 자고 일어난다고 해서 다음날 깜짝 선물처럼 일어나는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어쨌든 평범한 사람들이 행복해질 수 있는 근본적인 해결책은
바로 인정을 받는 일이다.

명품 가방을 산 여자라면, 명품 가방과 그녀를 함께 칭찬해주지만, 여기에 더불어 한 가지를 더 칭찬해줘야 한다.
”네가 명품인데, 굳이 비싼 가방을 들필요는 없지.” 라며 말이다.
남자가 여성에게 돈을 쓴다면, 힘들게 번 돈에 대해서 칭찬을 해주면 된다.

대부분의 인간의 행복에는 내가 하는 행동에 있어서 그 근본을 칭찬하거나 인정을 해주면 인간의 삶의 질이 엄청나게 상승한다. 힘든 일도 마다하고 남자는 돈을 열심히 벌 것이며, 여자는 명품으로 치장하는 게 아니라 자신을 건강하게 만들 것이다.

생각보다 인간의 행복은 말 한 마디가 정말 중요하다는 부분을 말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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